妙法蓮華經(法華經) 염불 독경/부처님의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

[스크랩] 사랑의 이름으로.. 대성 관세음보살

원행화 2012. 11. 8. 19:50


            【 사랑의 이름으로.. 대성 관세음보살 】 그분은 우주에 가득 차 있는 대자비의 기운 그 자체이다. 그 분의 기운은 어느 곳에나 충만되어 있다 산에도 들에도 허공에도 빌딩에도 가정에도 술집에도 하늘나라 인간세상.지옥에까지... 관세음보살의 무한 자비는 마치 공기와 같은 것이다. 우리가 쉽게 감지할 수는 없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그 분의 기운은 전파와도 같다. 우리가 라디오의 사이클을 정확히 맞추면 방송을 잘 들을 수 있듯이, 일념으로 그분을 찾으면 관세음보살과 우리는 하나가 되어 어떠한 구원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사이클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적절한 방송,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없 듯이, 아무리 관세음보살의 자비전파가 가득 차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마음을 모아 사이클을 맞추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게 되고 마는 것이다.그러므로 관세음보살의 무한 자비를 얻고자 하는 이는 모름지기 기도를 통하여 사이클을 맞추어야 한다. 어떻게 할 때 관세음보살과 통하는 사이클을 맞출 수 있는가? 그 방법은 너무나 쉽다. 기도법에 맞추어 정성껏 열심히 하면 된다. 열심히 관세음보살을 관하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다 보면 오래지 않아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이미 내 속에 가득 차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고 어느 덧 내가 불행으로부터 벗어나 있다는 사실을 체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관세음보살! 그 분은 사랑의 보살이다. 그러기에 그 분은 법화경 보문품을 통하여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주신다. 참된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신다. 사랑은 살리는 것 이라는 믿음이 깊으면 깊을수록 사랑도 완벽하게 깃든다는 것을 그리고 반야심경에서는 참으로 잘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가를 일깨워 주셨고 화엄경에서는 다른 이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주셨다. 이제부터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깊은 믿음으로 관세음보살께 귀의하여 사랑을 배우고 사랑의 마음을 가꾸고 실천하여,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만끽하며 사느냐 못 사느냐는 오로지 우리들 자신의 뜻에 달려 있다. 감히 청하건대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여 관세음보살과 함께 숨 쉬고 함께 움직여 보라 관세음보살님처럼 사랑 그 자체가 되어 살아 보라 아니,사랑의 이름인 관세음보살 만이라도 부르며 살아 보라 틀림없이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크나큰 행복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니... - 김현준님 [불교신행연구원장] - - 작품 / 만봉 스님 - 관음보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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