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法蓮華經(法華經) 염불 독경/부처님의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

[스크랩] 관음기도 생활법

원행화 2012. 11. 8. 21:56




    관음기도의 생활화

    잠들기 직전에 '관세음보살'칭명염불을 하십시요,

    먼저 허리를 쭉 펴고 심호흡을 세 번 이상합니다.
    그리고 숨을 깊이 들이쉰 다음 침을 꿀꺽 삼켜서 숨을 모아둡니다.
    그러면 당연히 숨이 꽉 찹니다.
    꽉 찬 숨을 아껴서가면서

    그한 번의 숨을 다 내쉬는 동안
    관세음보살을 108번 부르는겁니다.

    왜 한 숨에 108번을 부르라는 것인가?
    천천히 부르면 잡념이 많이 생기지만,
    한 숨에 아주 빨리 108번을 부르면 집중이 잘되고,
    간절한 마음이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면서
    천천히 시작하여 서너번 지나면 점점 빨리해봅니다.
    그래서 마침내는 한 번 한 번 부르는 '관세음보살'소리가
    앞 뒤 간격이 없을 만큼 빠르게 불러야 합니다.
    본인은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있지만,
    옆에서 듣는 사람은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빨리!
    이렇게 빨리 부르면 능히 한 숨에 108번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30번, 40번밖에 부를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능력껏 부르고 숨을 깊이 들이키면서 속으로 기원합니다.

    "관세음보살님! 사는게 재미있습니다.
    모든것이  잘 됩니다.
    벌써 부자 됐습니다.(3번)"

    그리고 다시 앞의 요령대로 관세음보살을 108번 부르고 기원,
    또 108번 부르고 기원.....
    이와같이 세 차례 또는 일곱 차례 반복하면 자기 암시가 되어 공부도 잘되고,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입어 능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5분 또는 10분 정도 걸리니 반드시 생활화 하십시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매일 잠자기 전에 꼭 합니다.
    혹 여행 또는 다른 집에 가거나 하여 할 장소가
    마땅치 않을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는 변소나 목욕탕에 들어가서 해도 괜찮고
    이불 속에 들어가서 해도 괜찮습니다.
    방에서 할 때는 바닥에 또는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하고
    잠자리에 들어가도 속으로 기원합니다.
    그래야 잠드는 순간과 접속이 되어
    잠재의식 속으로 근본자리인 참나가 불보살로 나투십니다.  

     


    도창스님 합장_()_


예전에 일타큰스님이 자주 일러주시던 기도법입니다.

 

메모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_()_

거룩한 부처님 법에 귀의 합니다_()_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