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광큰스님(실상연화종 현광사)/석동광 큰스님 법문[法文] 법어[法語

[스크랩] **가슴으로 말을 하라.*******/무불스님

원행화 2011. 9. 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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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흙탕물 에 피듯이 .

우리들도 오탁악세 에 살면서도 아름답게 피여나야 한다.

 

탐.진.치.삼독에 살아 가지만.

얼마든지 반야와 자비의 꽃을 피울수 있는 존재다.

 

다만, 행 .하고 행하지 못하는 망서림에 머무는 것은

마음(業識)을 조복받지 못해서 일 뿐이다.

 

이치와 의미를 충분히 알고 살지만.행동하고 실천 하지 못하는 것은 .

업식의 주는 아집에 빠저 혜여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천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잠재의식 이 바로 업식(業識)이다.

주저하고 망서림에서 깨어나는 공부가, 기도하고. 불공 드리는  마음 이다.

 

보리(菩提)의 꽃은 "번뇌"에서 피여난다.

번뇌 (人生)없는 보리,는 피여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번뇌(人生))가 보리의 꽃을 피울수 있는 이치는 .

망서리고. 주저하는 .업식을 통해서. 깨어날수 있는 용기(믿음) 를 말하는 것이다.

 

나를 비방하고. 나를 괴롭히고.나를 홀대 하는 사람이.

나를 공부하게 하는 "선지식"인 것이다.

 

인생의 시련, 고통과 상처가.진정한 삶의 행복인.

보리의 꽃을 피워, 행복의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부처님 께서. 진여 불성"의 씨앗이.

모든 이들의 우리,우리들의 가슴에 싱싱하게 도사리고 있다고 하셨다.

 

자기의 아집에 갇혀, 자기 감옥을 만들지 마라.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공부하지 않으면 천억을 가지 고도 가난하게 인생을 살다 가게 된다.

 

부드럽고.향기로운 말 이적고".성내고 짜증내는 말을 많이하고 산다면 .

그 역시 시시비비.에 걸려, 추적이다 살다가 가는 사람이 된다.

 

포악한 왕비나.폭군은,그들의 종말이 처참했다.

 

한 입으로 하는 말.이라도, 의견과 시비는 다르다.

 

머리로 듣지 말고,가슴으로 들어라.

다정한 말은 그의 가슴으로 깊은곳. 마음으로 들어간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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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가슴으로 말을 하라.*******/무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