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佛](Buddha)/부처님[佛](Buddha)

[스크랩] 진정으로 위대하신 단 한분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고행상)

원행화 2014. 4. 9. 15:44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 소장 - 부처님 고행상 

 

    인류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해

죽음에 이르기까지 고행하신 부처님이야말로

진정한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설산 수도상 (불소행찬) 

 

 나는 실로 고행자 중에 최상의 수행자였다.

 남들이 바치는 음식도 받지 않았으며 풀과 떨어진 과일만 주어먹었다.

 

 나는 무덤사이에서 시체와 해골과 함께 지냈다.

 그 때 목동들은 내게 와서 침을 뱉고 오줌을 누기도 했으며, 귀에 나무 꼬챙이를 쑤셔넣기도 했다.

 내 목에는 여러해 동안 때가 끼어 저절로 살가죽을 이루었으며, 머리는 길어 새들이 찾아들었다.

 

 나는 누구보다도 더한 고독한 수행자였다.

 나는 숲으로 밀림에서 밀림으로, 낮은 땅에서 낮은 땅으로,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 홀로 지냈다.

 

 그러면서도 나는 모든 생명을 가엽이 여기는 고행자였다.

 나아가거나 물러서거나 조심하여, 한 방울의 물에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그것은 그 가운데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벌레들일지라도 죽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하루를 대추 한 알로 보냈으며 맵쌀 한 알을 먹고도 지냈으며, 하루에 한끼를 먹고 사흘에 한끼,  

 이윽고 이레에 한끼를 먹고 보름에 한끼를 먹었다.

 

 그래서 내 몸은 무척 수척해졌다.

 내 볼은 마치 낙타의 발 같았고, 내 갈비뼈는 마치 오래묵은 집의 서까래 같았다. 

 내 뱃가죽은 등뼈에 들러붙었기 때문에 일어서려고 하면 머리를 처박고 넘어졌다.

 살갖은 오이가 말라비틀어진 것 같았고, 손바닥으로 몸을 만지면 몸의 털이 뽑혀나갔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말했다.

 아! 싯달타 태자는 이미 목숨을 마쳤구나.

 이제 곧 목숨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이 불상은 초기경전에 부처님께서 고행하실 때를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만든 것입니다.

 몸에 뼈가 그대로 드러나고 살 한점 남지 않았지만 구도를 향한 눈빛하나만 형형했다고 하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토록 죽음에 이르도록,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감내한 성인은 역사상 이 세상

 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금빛 휘황한 살찐 부처님을 보고 복을 빌지만,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부처님께서 전도선언문

 에서 "네 이웃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 일하라" 하신 절대명령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고민

 하는 것입니다.

 

 

 

 이 불상은 초기경전에 부처님께서 고행하실 때를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만든 것입니다.

 몸에 뼈가 그대로 드러나고 살 한점 남지 않았지만 구도를 향한 눈빛하나만 형형했다고 하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토록 죽음에 이르도록,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감내한 성인은 역사상 이 세상

 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금빛 휘황한 살찐 부처님을 보고 복을 빌지만,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부처님께서 전도선언문

 에서 "네 이웃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해서 일하라" 하신 절대명령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고민

 하는 것입니다.

 

 

 

 

 

 한국불교개혁카페 원불사(原佛寺)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출처 : 백련향은 가득한데...
글쓴이 : 퓨마 원글보기
메모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_()_

         거룩한 부처님의 법에 귀의 합니다_()_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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