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 예절 (2)
<b>도량 예절</b>
* 도량 내에서는 뛰어 다니지 않으며 손은 차수(두 손을 모아서 아랫배에 붙이는 자세)를 하고 다닌다.
* 술 취한 상태에서는 도량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며, 도량 내에서 술이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도량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도량에 버려서도 안 된다.
* 법당이나 요사채 등 전각의 문턱에 걸터 앉거나 아무 곳에나 누워 있으면 안 된다.
* 도량 내에서 신을 끌면서 다니지 않으며, 남의 신을 바꿔 신지 않도록 주의한다.
* 도량 내에서 침이나 코를 풀지 않으며, 소리 내서 가래를 뱉어서도 안 된다.
* 법당 앞을 지날 때에는 걸음을 멈추고, 부처님을 향해 합장 반배하고 지나간다.
* 탑이나 석등 또는 전각 등에 올라가거나 기대어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석탑과 석등은 모두 성물이므로 단순한 조형물로 봐서는 안 된다.
* 도량 내에서 스님들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합장 반배한다.
* 도량 내에서 라디오나 카세트 등을 큰 소리로 듣지 않는다. 또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다니거나 노래를 부르며 다니지 않는다.
* 도량 안으로 들어갈 때, 또는 나올 때는 대웅전을 향해서 합장 반배한다.
* 같은 불자들을 만나면 합장 반배하며 "성불하세요"라고 인사한다.
* 비록 연인과 함께 갔을 지라도 도량 내에서는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것과 같은 애정 표현은 삼가 한다.
* 외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있는 곳은 스님들이 정진하시는 강원, 선방, 율원 등이므로 출입을 삼가 한다.
*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을 기웃거리거나 후원을 배회하지 않는다.
* 종을 쳐 본다든지 북을 두드려서는 안 된다.
-출처 BUDDH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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