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광큰스님(실상연화종 현광사)/석동광스님 묘법연화경 법문(현광사)

묘법연화경 법사공덕품 제19 [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원행화 2019. 8. 20. 07:49














묘법연화경 법사공덕품19





수희품에서

   제법실상(·本門) 구원본지(久遠本地)(·本門) 듣고 

   믿어 이해함으로써 환희 일으키고,

   다른 사람 기쁘게 하고,

   또 중생(衆生) 부처() 같이 무작삼신(無作三身)

   구족하였다고 ()함으로 일체중생에게 정도(正道)를 깨닫게

   하려는 대자비심 일으켜 오십전전 설하시었다.

   서로 전하고 하여 오십 번째 듣고 수희하는 공덕 얼마나

   무량한가를 설하신 것, 초수희() 공덕 밝힌

   과위 나타내시고,

   유통 권하신 품 수희공덕품이라 하신 것이다.

 
법사공덕품에서는

   오종법사(五種法師: 수지·독송·해설·서사)가 제각각

   육근(·····) 청정 공덕 얻는 것

   밝히시고 나타내신 것이다.


* 육근 공덕

  서로 원융하기 때문에 별 없고,

  제각기 청정함을 얻는다고 밝히신 것이다.



* 법사공덕품에서

  수지하고 닦아 나아가는 법사 육근 청정 얻는 것은

   법화삼매 수승함 증득하게 나타내기 위함이다.

  또한 법화삼매 들어

  곧바로 불퇴지 오르기 때문에 중단하지 말고

  묘법연화경 수지행 하도록 유발시키기 위함이며,

  법사품 이어 묘법연화경 오종법사 공덕 설하신 것은

  불성 종자 인연 훈습 받아 육근 장엄함으로써

  육근 청정 이루고장차 부처님 밝은 지혜 얻어 불과 증득하는,

  일불승 깨닫는 대승보살도 나타내신 것이다.
 
육근 청정 이루어지면 상정진보살 같이 마음 스스로 잡되지 아니하고,

  불도 닦는 마음 게으르지 않는 불퇴지 보살 된다고 하신 것이다.


묘법연화경 수지·독송·해설·서사하면 그 사람에게는 

   팔백 가지 공덕,

   천 이백 가지 공덕,

   팔백 가지 공덕,

   천 이백 가지 공덕,

   팔백 가지 공덕,

   천 이백 가지 마음의 공덕이 갖추어진다고 설하시고,

   육근이 청정해짐을 밝히신 것이다.





* 자료출처: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실상묘법연화경 실상묘법연화경 나무 평등대혜 실상묘법연화경 _()()()_

實相妙法蓮華經 實相妙法蓮華經 南無 平等大慧 實相妙法蓮華經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