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광큰스님(실상연화종 현광사)/석동광스님 묘법연화경 법문(현광사)

묘법연화경 상불경보살품 제20 [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원행화 2019. 8. 20. 07:49















묘법연화경 상불경보살20


묘법연화경을 믿어 받아 가지는 사람과

    묘법연화경을 믿어 받아 가지는 사람을 비방하거나,

    이 유포하고자 하는데

    훼방을 하는 사람과의 공덕과 죄과(罪果)를 밝히시어

   묘법연화경의 유통을 권유하신 품이다.


상불경보살품

    과거의 상불경보살의 인연을 인용해서 설하신 것이며,

    몸에 불경의 행을 세우고,

    입으로 불경의 가르침을 말하였으므로 불경이라 한다.


   석가여래본생담에 근거를 두고,

   위음왕불의 입멸 후 상법시대에

   묘법연화경을 수지한 상불경보살

    육근 청정을 얻었음을 설하시어,

   석가여래 멸 후의 수행을 권하신 것이다.


* 법사공덕품에서는

   육근 청정의 과(果)의 공덕을 나타내었으나,

   이 상불경보살품에서는 육근 청정의 인(因)의 수행을 나타내신 것이다.


   육근 청정을 얻으려면

   난(難)을 견디어 내어 일심으로 을 홍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타내신 것이다. 

 

○ 원문에 曰

    "아 심경여등 불감경만 소이자하 여등 개행보살도 당득작불

    (我 深敬汝等 不敢輕慢 所以者何 汝等 皆行菩薩道 當得作佛).

    나는 깊이 그대들을 공경하여 감히 가볍게 하거나 업수이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 까닭은, 그대들이 다 보살의 도를 행하여 마땅히 성불할 것이니라."             


* 불경의 24 자(字)로서 묘법연화경 중에서 유명한 문구로 알려져 있다.




 

* 자료출처: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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