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광큰스님(실상연화종 현광사)/석동광스님 묘법연화경 법문(현광사)

묘법연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28 [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원행화 2019. 8. 20. 07:54

















묘법연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28


○ 이

    스스로의 행으로 유통할 것을 권하시는 것이다.

 

* 석가모니부처님보현보살

   불멸 후 묘법연화경을 어떻게 하면

    얻어들을 수 있을 것인가를 묻게 된다.

 

*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부처님께서는

   묘법연화경 28품 전체 4개으로 요약하여 설하신 것이다.


첫째 제불로부터 호념을 받고

       [개불지견(開佛知見), 호념(護念)]


둘째 모든 덕본을 심고

       [시불지견(示佛知見), 덕본(德本)]


셋째 정정취에 들어

       [입불지견(入佛知見), 정정취(正定取)]


넷째 일체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킬지어다.

       [오불지견(悟佛知見), 마음(心)]


이상과 같이 사법성취(四法成就)를 설하시어

법화경을 재연하신 것이다.

 

이에 응하여 말법의 탁한 세상에서

묘법연화경을 수지하는 행자를 수호하고,

묘법연화경을 수호할 것을 부처님께 맹세한다.

 

또한

후 500세의 탁악세에

묘법연화경을 수지하는 사람을 수호하여

악마마민구반다 등의 두려움을 막아 주고,


혹은

가면서 혹은 서서 이 을 독송하면

스로 육아의 백상왕(白象王)을 타고

그 사람을 공양, 수호해서 을 보이고,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수행하는 바를 따라 칭찬하여 기쁘게 하여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시교이희(示敎利喜)]

 

또한

다라니주를 설하여

묘법연화경을 수지하는 사람을 수호할 것을 맹세하고,

을 지킬 것을 맹세하신 것이다.

[인법수호(人法守護)]

 

* 서품에서

  여시아문(이와 같이 나는 들었노라)으로 시작하여,

 

  보현품 끝에서

   작례이거(예를 하고 물러감)로

  법연화경은 끝이 난다.

 

 



* 자료출처: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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