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광큰스님(실상연화종 현광사)/석동광스님 묘법연화경 법문(현광사)

묘법연화경 견보탑품 제11 [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원행화 2019. 8. 20. 07:45






















묘법연화경 견보탑품11


아직까지 실상 경계 믿지 못하는 소승의 사견집착하므로

하여 상주법신 나타내어  경계진실

부처님 지혜임을 알게 하고                        

 

여래전신 보여줌으로써 법신 상주하신다

깨닫게 하여 원만하게 증득하게 하신 것이다.


다보여래 나란 앉으심 이불병좌(二彿竝坐) 한다.

  이것은 진리본체 진리 설하시는                         

  부처님 절대적 가치 지니고 있음 나타 이며,

  모든 사람들은 부처님 말씀 믿지만

  실상 참된 경계 보지 못한 고로

  세 번의 변화 신통묘력 보이고,

  법계 진실된 경계로써

  부처님 지혜들 수 있음 나타낸 것이다.


이어서 일체 대중 즉 영상회중 모인 모든 사람들을 보탑 같은

  높이 허공으로 끌어올린다.

  법화경 23에서 설하시는데, 두 번째 장소 된다.

  22품까지 허공에서 설하시며,

  이것을 허공회(虛空會)의식이라 하며,

  허공회 설법이라 한다.


솟아올라 공중 머무르며

  다보불을 나타내어 보이신 법신불 드러낸 이다.


  이것

  삼승 열어 일승[開三顯一] 드러내는 삼주설법 도리이다.


부처님 회중 모인 대중들에게 부처님 입멸 후

  법화경 유통 3 걸쳐 부촉하신다.

 

  이것 삼개칙선(三箇勅宣)이라 한다.



1.부처님께서는 머지않아 입멸하므로

  이 법화경 누구에게 맡겨 부촉하고자 하심이다.

2.이곳 모이게 하신 제불 모인 것 으로 하여금



  영원토록 하게 하기 위함이고
3.묘법연화경 부처님 입멸 후 홍통하는                  

  난사 중의 난사임을 육난구이(六難九易) 비유로써

  유통 권하심 밝히신 것이다.


(1)
육난구이(六難九易)?   난해한 여섯 가지와 쉬운 아홉 가지이다.
1.
육난
광설차경난(廣說此經難):  법화경광선 유포하는 것이 어렵다.
서지차경난(書持此經難):   법화경 자신 쓰거나에게 쓰게

                           하는 것이 어렵다.
잠독차경난(暫讀此經難):  법화경 읽는 것이 어렵다.
소설차경난(少說此經難): 법화경 한 사람에게라도 설하는 것이 어렵다.
청수차경난(廳受此經難): 법화경 듣고 그 의미를 묻는 것이 어렵다.
수지차경난(受持此經難): 법화경을 지속적으로 받들어 받아가져

                             행을 하는 것이 어렵다



이상 여섯 가지 보다 훨씬 쉽다 하신 아홉 가지를

구이(九易)하며, 다음과 같다.


2.구이
①여경설법이(余經說法易): 법화경 이외의 항사 같이

                          많은 일체 설하는 것.
수미척치이(須彌擲置易): 수미산 손에 쥐고 우주 끝에 있는

                          수많은 불국토던지는 것.

세계족척이(世界足擲易): 발가락으로 삼천대천 세계 움직여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공간으로 던지는 것.

 
유정설법이(有頂說法易):  유정천이라는 높은 하늘 서서 사람들에게

                          법화경 이외무량의경설하는 .
파공유행이(把空遊行易):  으로 허공 거대한 하늘
가지고 노는

족지승천이(足地昇天易): 대지 발톱 위에 놓고 범천 오르는 것.
대화불소이(大火不燒易): 마른 가지 등에 지고 화염 속으로 들어가도

                          타지 않는 .

광설득통이(廣說得通易): 부처님의 가르침(팔만사천 법장)들은

                           사람들에게 육신통 얻게 하는 .
대중나한이(大衆羅漢易): 무량 사람들에게 
아라한과 증득하게

                           하여 육신통 얻게 하는 .                    


이상 아홉 가지

육난 법화경 수행 비하면 쉽다 하시고,

말법묘법연화경 홍통하는 더욱 어려움 나타내신 것이다.
 

*현실 분명 그러함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 부처 모시고 일본어 해야만 성불한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말 서슴없이 하는 것


우리 민족 역사문화말살하려는 것임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36이라는 세월생각한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일본말 법화경 하는 우리 국민들은

도대체 자기 한 사람만 생각하고,

또는 일본말 하여 육체적인 병이 조금 나아졌다 하여

국가 민족 생각하지 않는다 말인가?




(2) 자기들 저질 엄연 역사마저 왜곡시키고 있는 자들

    꾀임 빠져 일본말 하는 사람들은 조상 누구인지

    정말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말로 법화경수지하면 더욱 빨리 병의 퇴치

 물론이고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

 정말 어리석은 그들의 행태를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다.
 

*또는 법화경 일본종교 하고,

 사이비종교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 불자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법화경 부처님 출세본회이며,

  석가여래 일대사 하신 말씀 잊지 말아야 하겠다.


진실한 믿음으로 법화경 수지, , , 서사하는 사람

  모두 성불함 부처님께서 허락하시고 다보여래께서 증명하심이라.

  믿 지어다. 믿 지어다.


특히 말법 중생들은

  삼독 강성하여 묘법연화경 믿기 더욱 어려우며,

  또한 생명 변혁하기 위해서 묘법연화경 스스로 실천수행하며,

  에게 설하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견보탑품 여섯 가지 분류한다.
1.묘탑 솟아오름
보이시고
2.제천 공양
설하시고
3.묘탑 다보불께서 석가여래 찬탄하시는
 말씀이 

  들려오며                    

4.회중 모인 대중들이 의혹 일으키며
5.대요설보살 회중있는 대중들의 마음알고

  부처님 질문 하는 것이며
6.석가여래께서 하시는 것.


이 솟아오른 목적
1.삼주설법(법설, 비유설인연설) 진실함 증명하시기 하여

  나타내심이며
2.을 열어 본문 여는 역할로서, 나타내기 위함이다.


칠보탑이라 하여,

  경계 본래 칠각지 칠성재 이루어 있음

  나타내는 이며,

  보탑이라 실상 경지로서 법신 의지하는 곳 나타

  이다.


*칠각지(七覺支): 깨달음 도와주는 일곱 가지 지혜 한다.
 택법각지(擇法覺支),

 정진각지(精進覺支),                                       

 정각지(定覺支),

 사각지(捨覺支),

 택각지(擇覺支),

 희각지(憙覺支),                            

 염각지(念覺支).
 

*칠성재(七聖財): 불도 수행정진 필요 일곱 가지재물 비유한 것.
신심 재물

계율 지키는 재물

스스로 지은 죄 부끄러워하는 재물
④죄
나타내어 용서 구하 재물

가르침 잘 듣는 재물
⑥평등
마음으로 보시하는 재물

지혜 재물.


3) 높이 오백유순이고 가로 세로 이백오십 유순이라 함은

  탑 크기 나타낸 것으로서,

   가로 갖가지 선행으로써 장엄하는이고,

   세로 인행으로하여 갖가지 만행(萬行) 과보

   이루는 만덕(萬德)밝히는 이며,

   또오분법신 잘 닦아 이룬 공덕 나타 이다.


땅에서 솟아나 공중 머무름,

  땅이라 무명 마음인데 무명 파함 없이 무명 깨뜨리고,

  머무름이 없이 제일의공(第一義空) 머무르는 것 나타낸 말이다.

 
  탑 땅속 있을 일곱 가지 방편으로 불성 열리지 않아,

  무명으로하여 감추어져 있으나 법설 비유설, 인연설

  들로써 삼승 열어 일승 드러내는 도리 깨달아

  불지견 열고 드러내는 것으로써,

   에서 솟아 나와 허공 중 머무름

  나타말씀이다.

  

  이것은 진실임 증명하여 밝히는 것이며,

 보탑으로부터 영원불멸 법신여래 출생하시므로

  본문 여는 뜻 나타 이다.


*또한

 보탑 여심은

 방편을 나타내심이며,

 다보여래 진실 드러내는 이다.


분신의 모든 부처님께서

  멀리서 모여 오심 밝히는데 일곱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다보부처님 뵙기를 청함.
부처님을 모여오시겠다고 설하심.
대요설보살 분신부처님모이실 것을 청함.
놓으시어 멀리까지 청함.
제불께서 함께 오심.
국토를 장엄하심.
을 여는 일을 위임하심.


묘법연화경

  신명다하여 받들어 수지하면

  부처님의 몸받는 것 같으며,              

  수지함 어렵다 나타내시어

  경전 유통권하시고,

  어려운 수지함으로 뛰어난 덕 성취할 수 있음 밝히시고,

   수지할 거듭 모이게 하시고,

  어려운 경전 수지하면

 부처님께서 기뻐하시며 찬탄하시고,

 이 어려운 수지하면 뛰어난 성취함 같다

 나타내시었다.


 뛰어난 행이란

 자기자신의 수행과 남을 교화하는 것이니,

 이것이 용맹이며, 정진이며, 지계며, 두타로서

 자신의 수행으로 성취하여,

 세간 안목,

 

 하는

 중생 교화함과 같다 하신 말씀이다.



* 자료출처: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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