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광큰스님(실상연화종 현광사)/석동광스님 묘법연화경 법문(현광사)

묘법연화경 제바달다품 제12 [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원행화 2019. 8. 20. 07:45

















묘법연화경 제바달다품12


 제바달다 조달이라고도 한다.
소승교로서의 해석으로는

   제바달다 태어날 때

   인천(人天) 모두 초조하게 열뇌에 사로잡혀 있었다.


  태어난 후에도

  성장하여 불법 파괴하였기 때문에

  또한 마음 초조하여 열뇌 받았으므로 천열이라고 한다.
 

* 대승의 본지를 밝히자면,

  석가여래께서 전생 이었을 때       

  스승인 제바달다(아사선인)부터

  법화경 가르침 받기 하여

  천년 동안이나  떠오고

  땔감 마련하여 음식 공양하여

  마침내 정각 이루었다.
 

* 이후에

 본생경에서 제바달다 악행 대하여 설하시게 되고,


 

* 증일아함경 47.

  제바달다 지옥 떨어져 갖은 고통 받고 있을 때

  부처님께서는 목련존자 지옥으로 보내

  교화를 하여 마침내는 벽지불의 수기 주신 것이다.


제바달다품에서는

   전생에 아사 선인으로 나와,

   법화경유포한 공덕으로

   부처님으로부터 천왕여래수기를 받게 된다.

                                                                                                                                                                                                                                                                                                                                                                                                                                                                                                                                                                                                                                                                                                                                                                                                                                                                                        아 

 * 아사선인은

  이 제바달다품 제바달다

  석가여래께서 업인 감과의 이치가르치기 위하여

  스스로 오역죄 짓고 갖가지 악행 저질러

  결국에는 산채로 지옥 떨어졌지만

  묘법연화경 공력으로 인하여

  부처님으로부터 천왕여래라는 수기를 받게 된다.


 이것

 악인 법화경 들어와서야 

 성불할 수 있음 나타낸 것이다.

   
부처님께서 제바달다(아사선인)부터

   법화경 구하여 듣고 정각을 이루신 내용 네 가지 분류된다.
   1.전생에 스승과 제자로 만나 법화경을 수지하고.

     ( 구하려는 시기).
   2.전생 현재 연결하며.(을 구한 시기).
   3.믿을 것 권유하시고.(법사를 구함).
   4.수지하여 행하신 것을 나타내신


묘법연화경 수행함에

   다른 여타 수행 무시하여,

   오직 독송에만 하여 구하려고 하면,

   번뇌 단진하지하고

   세속적인에만 집착하게 되어,

   내가 최고 으로 높아질 수 있다.


   그러므로 법화경 수행

   육바라밀 동시 닦아 나아가야 한다.




 * 원교에서의 육바라밀의 수행은,
 첫째, 보시 어떤 대상이든 인연하는 생각 버리는 것이다.

       (오음 집착 버림이다).

 
 둘째, 지계 어떤 대상이든 연하지 않고 도리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오음 헤아려 생각하지 않는 ).


 셋째, 인욕 어떤 대상이든 더럽다고 부정하고 생각하지 않는 이다.

        (아상 없는 것).


 넷째, 정진은 세간 여의고 떠나지 않는 것이다.

        (오음에서으로 생각하는).


 다섯째, 선정 어떤 곳 있든지 방일하지 않는 것이다.

          (오음에서 분별 하지 않는 것).


 여섯째, 반야 제법 체성 무생(無生)이라고 아는 것이다.

         (온갖 집착을 완전히 버리는 것).
      

 이와 같이 수행함으로써 육바라밀 성취되는 것이다.



 * 오음(五陰)이란.


 생명활동 구성하는데 절대적인 5가지 요소.


 첫째. 색음(色陰): 신체 물질적인 것.


 둘째. 수음(受陰): 육근해서 외부 있는 것 받아들이는 마음 작용.


 셋째. 상음(想陰): 받아들인 것 지각하고 마음으로 생각 내는 작용.


 넷째. 행음(行陰) : 상음을 기본으로 의지 행동 선악한 여러가지 

                   마음 작용.


 다섯째. 식음(識陰): 마음 본체로서, , 작용 일으키는 근본의식.



         인식작용과 식별하는 작용.



 이 오음을 두 가지 법으로 보면,

 색음은 색법(色法)이며,


 수, , , 식음은 심(心法)인 것이다.



특히 "오백제자수기품에서는

   성문(聲聞)작불의 득기(得記)를 밝히셨으며.


   성문이 성불함은 일체 중생이 성불할 수 있음을 뜻하는 이다".


 
   
"법사품에서는 선인(善人)의 성불을 밝히시고".


 
  "
제바달다품에서는

  악인(惡人)과 여인(女人)의 성불(成佛)을 밝히신 것이다".
 


특히 이 제바달다품에서는

   다보여래 따라온 지적보살의 질문에

   문수보살용궁에서의 홍통하는 것을 설하시어,

   8세의 용녀가 부처님여의주보시하고.


  일시에 성불하는 모습을 설하심으로써

  사리불의 의문을 풀어 주었으며,

  즉신 성불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 40여년 동안에 설하신 경전에는

   여인은 성불이 불가능하다고 하시고,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존재라 하여 미움의 대상이었다.
 
화엄경.


  "여인은 지옥의 사자로서 성불할 수 있는 종자를 끊어 버리며,


  외양은 보살과 비슷하지만 마음은 야차와 같다"

  라고 하심이라.



열반경 .


  "일체의 강하는 반드시 굽어 있다.


  마찬가지 일체 여인 또한 첨곡(아첨하고 비뚤어진 마음)이 있다."

  라고 하심이라.
  
제경

  여인 오장(5가지 부처 될 수 없는 장애)이라 하여

  범천왕제석천왕, 마왕, 전륜성왕 등과 같이 부처 될 수 없다 하심이라.
  
법화경 40여년하신 말씀 버리시고,


   8 용녀 즉신성불 나타내었으며,


   제바달다 수기 받음으로 

   악인, 남자, 여자, 일체중생 성불을 나타내신 이며,


   또한 이라는 축생

  결국에는 성불할 수 있음 나타내신 이다.
  
*묘법연화경에서


 오역죄 지은 자 성불,


 용녀 성불 여인 성불하는 열었다에서 중 부분이다.



*법화경에서의 악인이라,

 제바달다 묘장엄왕 아사세왕 일컬음이다.


  선인이라 ,

 위제희 , 사람들이다.
 

*유지(有智) 사리불,


 무지(無智) 수리반특,


 유계(有戒)는 성문과 보살,


 무계(無戒)는 공()축생,


 여인 용녀 나타이다.

 

 

 

* 자료출처:불교교단 실상연화종 현광사 석동광스님 법화경(法華經)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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